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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 Q 시술 후 허리디스크 재발시 꼭 수술이 필요한가요?

    허리디스크가 재발한다 하더라도 이전보다 더 큰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심하지 않은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의 경우에는 치료만 하고도 회복이 되는 경우가 더 많고, 

    재수술을 하더라도 현미경수술, 내시경레이저수술을 다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첫 시술/수술보다는 수술이 좀 더 힘든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수술부위의 신경유착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내시경적 수술법의 발전으로 내시경수술이 신경손상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재수술방법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기간에 2번 이상 반복되는 습관성 디스크재발이거나, 

    수술 후 추간판(물렁뼈)이 심하게 더 나빠져서 척추뼈 사이가 흔들리는 척추분절의 불안정증이 뚜렷한 경우에는

    자가이식골이나 인공뼈와 나사로 척추마디를 고정하는 척추유합수술이 필요합니다. 

    A
  • Q 인대가 늘어났을 때 나타나는 증상,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요?

    인대가 늘어났다고 하는 것은 염좌라고 합니다. 이 진단명은 x-ray이상이 없을 때, 아플 때 내리는 임상 진단명입니다.

    통증이 시작되었다면 일단 어깨 사용을 가능한 자제해 보고 난 후, 2주나 3주가 넘어서도 아프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오래 방치하면 어깨 강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A
  • Q 목디스크는 큰 병원에서 수술해야 안전한가요?

    병원보다는 숙련된 전문의를 찾아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 수술은 쉽지만은 않은 수술입니다. 그러므로 수술을 무리없이 잘 진행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갖춘 병원인지 규모를 보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목디스크 수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의사의 숙련도가 그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전문의의 숙련도에 따라 수술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숙련된 전문의라면 허리수술보다 목수술이 편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목수술은 수술시 절개를 하고 들어가기가 쉽습니다. 허리의 경우에는 허리 근육이 두껍기 때문에
    절개시 어려움이 따르며, 구조적으로 등 쪽에서 절개하여 들어가야 하지만, 목의 경우 수술 기술이 발달하면서 앞으로 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여 수술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며, 눈으로 보아도 그 구조가 한눈에 들어오며, 현미경으로 크게 확대하여 보며 수술을 하기 때문에 허리수술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의사의 입장에서는 목 수술이 허리 수술보다 편할 수 있습니다. 단, 어디까지나 경험 많은 숙련된 전문의인 경우이기 때문에 병원의 규모도 좋지만,

    실력과 경험이 검증된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A
  • Q 허리디스크수술, 위험한가요?

    척추질환의 치료에 있어 현대 의학의 발달로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들이 적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정 기간동안 보존적, 비수술적 치료법들을 진행해도 별다른 호전이 없고, 통증이 극심해질 경우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면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해집니다.


    이 때 진행하는 수술은 전문의, 주치의를 비롯한 여러 의료진이 환자분의 몸 상태에 대해 자세하고 꼼꼼하게 진단을 내려 판단하는 것이므로
    위험이나 부담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A
  • Q 목, 허리 통증은 모두 디스크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과 허리에 나타나는 극심한 통증을 디스크라 지레짐작 하게 됩니다.
    하지만 목과 허리에 나타나는 통증은 가벼운 근육통부터 인대의 손상, 심한 경우 디스크로 인한 통증일 수 있는 등 그 원인이 다양합니다.
    대문에 목, 허리에 나타나는 통증을 모두 디스크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A
  • Q 허리디스크 증상과 척추관 협착증의 증상 차이가 궁금합니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은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대부분 요통으로 시작해 엉치, 다리 쪽으로 내려가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방사통이라고 하는데, 방사통은 통증이 한 군데 머무르지 않고 퍼져나가는 통증을 말합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디스크가 삐져나온 부위만 아픈 것이 아니라, 엉치, 다리, 발까지 통증이 뻗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척추관 협착증의 경우 걸을 때 다리가 터질 듯이 아픈 것이 특징입니다. 앉아 있을 때는 통증이 줄어드는 편이지만 서 있거나 걸으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자세에 따라서도 두 가지 질환의 양상이 다른데, 허리디스크의 경우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신경이 눌려 통증이 심해지며,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척추관이 넓어져 통증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환자중에는 두가지 질환을 모두다 가지신 분들도 있으므로,
    자세한 진료는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A
  • Q 허리가 아플 때는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허리가 많이 아플 때에는 걷는 것조차 힘들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절대로 무리해서 운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대부분은 요통으로 잘 걷지 못하지만 빨리 허리를 고치겠다는 생각으로 무리하게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는 자칫 가뜩이나 손상된 신경이 더 악화되거나 허리를 지탱해주어야 할 근육들이 더 손상될 수 있습니다.


    허리가 아플 경우에는 무리하지 말고 누워서 할 수 있는, 기립근이나 장요근을 강화하는 운동부터 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고 기립근이나 장요근을 강화하는 근력운동으로 허리가 좋아진 후 걷기 운동을 시작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A
  • Q 허리디스크 진단을 위해서는 고해상도 MRI가 필요한가요?

    CT나 MRI가 척추 질환의 진단에 유용한 장비입니다. 두 장비의 차이점을 설명하자면, CT는 척추의 뼈부분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즉 뼈의 골절이나 척추 분리증, 척추후종인대골화증, 석회화된 디스크의 진단에 활용도가 높은 진단법입니다.

    이에 비해 MRI는 디스크나 신경 등 연성 조직을 진단하는 데 좋은 진단법입니다. 즉 디스크의 탈출에 의한 신경압박은 MRI 검사 후에 정확한 진단이 됩니다.

    실제로 CT상에서 보이지 않던 디스크가 MRI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디스크가 빠져나와 상하로 이동된 경우는 MRI가 아니면 거의 진단이 불가능합니다.

    A
  • Q 허리디스크인 경우 어떤 치료가 필요한가요?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일단 안정이 필요하며 염증을 가라 앉히고 근육을 풀어주는 약 복용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주사치료나 물리 치료로 대부분 호전됩니다.


    그러나 참기 힘든 통증이 4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3개월 이상 안정을 취하여도 호전이 없는 경우,
    감각이상이나 마비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방치하면 영구적인 신경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대, 소변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서둘러야 합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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